[포토] '괴물 태풍' 힌남노, 한반도 관통…항공기도 결박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05 17:54 수정2022.09.06 01:14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5일 서울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제주항공 관계자들이 항공기를 결박하고 있다. 이날 국내선 항공기 368편이 무더기 결항하는 등 태풍 피해가 가시화하고 있다. 힌남노는 초속 40m 안팎의 강풍과 시간당 100㎜를 넘나드는 물폭탄을 동반한 ‘슈퍼 태풍’으로 한반도를 할퀴고 갈 전망이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제주 도착한 '힌남노' 전국 태풍 경보 격상…피해 잇따라 2 힌남노 영향 제주 1845가구 정전…"강한 비바람에 당장 복구 어려워" 3 '잠 못드는 용산'…尹, 철야 대기하며 힌남노 대응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