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이 영국 보수당 대표로 선출됐다. 제 1당인 보수당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영국 총리직을 맡게 됐다. 당원 17만2437명을 대상으로 한 경선 결과 트러스 장관이 8만1326표를 얻어 6만여표를 얻은 리시 수낙 전 재무장관을 따돌렸다.

이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