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과하다 싶을 정도로 주민대피 선제실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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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폭풍해일 우려 지역의 지자체와 관계기관에 주민대피를 신속하게 실시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한 총리는 이날 저녁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 직후 "태풍 최근접 시점과 만조 시간이 겹치는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에 폭풍해일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해당 지자체와 관계 기관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주민대피 및 안전조치를 조속하고 선제적으로 실시하라"고 지시했다고 국무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남해안과 동해안의 태풍 최근접 시간은 각각 오는 6일 오전 5∼6시께, 9시께다. 또 남해안과 동해안의 만조 시간은 각각 같은 날 5시께, 10시께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한 총리는 이날 저녁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 직후 "태풍 최근접 시점과 만조 시간이 겹치는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에 폭풍해일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해당 지자체와 관계 기관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주민대피 및 안전조치를 조속하고 선제적으로 실시하라"고 지시했다고 국무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남해안과 동해안의 태풍 최근접 시간은 각각 오는 6일 오전 5∼6시께, 9시께다. 또 남해안과 동해안의 만조 시간은 각각 같은 날 5시께, 10시께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