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조위 상승 해안 저지대 침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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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는 대조기인 오는 10∼12일(오전 1∼6시)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조위 상승으로 해안 저지대 침수 우려가 높다며 차량 주·정차 금지를 당부했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안 저지대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해 침수피해 예방에 대처하고 있다.
한편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 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재산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는 조위 상승으로 해안 저지대 침수 우려가 높다며 차량 주·정차 금지를 당부했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안 저지대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해 침수피해 예방에 대처하고 있다.
한편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 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재산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