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수상자에 이소영·U-18 핸드볼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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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최우수선수(MVP)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소영(25)과 18세 이하(U-18) 핸드볼 대표팀이 공동 선정됐다.
MBN은 5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소영과 핸드볼 U-18 대표팀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소영은 8월 경기도 포천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또 U-18 핸드볼 대표팀은 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을 제패, 비유럽 국가 최초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2012년 제정된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매월 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하고, 연말 종합 시상식도 개최한다.
올해는 최민정, 유영(이상 빙상), 컬링 대표팀, 신지아(빙상), 지소연(축구), 전인지(골프), 송세라(펜싱)가 차례로 월간 MVP에 선정됐다.
/연합뉴스
MBN은 5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소영과 핸드볼 U-18 대표팀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소영은 8월 경기도 포천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또 U-18 핸드볼 대표팀은 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을 제패, 비유럽 국가 최초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2012년 제정된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매월 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하고, 연말 종합 시상식도 개최한다.
올해는 최민정, 유영(이상 빙상), 컬링 대표팀, 신지아(빙상), 지소연(축구), 전인지(골프), 송세라(펜싱)가 차례로 월간 MVP에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