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낙동·덕우 폐기물처리장 부적합 통보 취소 청구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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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A 산업의 폐기물처리사업계획서 부적합 통보처분 취소 청구가 강원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 기각됐다고 6일 밝혔다.
정선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정선읍 덕우리·남면 낙동리 일대에 폐기물 최종처분 매립시설을 조성할 수 없다"며 "해당 업체가 행정소송을 제기한다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 산업은 남면 낙동리·정선읍 덕우리 일대에 매립 용량 200만㎥, 1일 처리용량 833t 규모의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선군은 지난 3월 A 산업의 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부적합 통보를 했다.
이에 A 산업은 정선군수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연합뉴스
정선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정선읍 덕우리·남면 낙동리 일대에 폐기물 최종처분 매립시설을 조성할 수 없다"며 "해당 업체가 행정소송을 제기한다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 산업은 남면 낙동리·정선읍 덕우리 일대에 매립 용량 200만㎥, 1일 처리용량 833t 규모의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선군은 지난 3월 A 산업의 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부적합 통보를 했다.
이에 A 산업은 정선군수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