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2조 규모 LNG운반선 7척 수주 [주목 e공시]
대우조선해양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2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7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조368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45.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