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2조 규모 LNG운반선 7척 수주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2.09.06 13:35 수정2022.09.06 13: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조선해양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2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7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조368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45.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우조선해양, ‘가스텍2022’에서 노르웨이 선급과 친환경 기술 개발 협력 대우조선해양, ‘가스텍2022’에서 노르웨이 선급과 친환경 기술 개발 협력노르웨이 선급 DNV와 로터 세일 시스템 등 연료 절감 기술 개발에 맞손친환경 기술경쟁력 높여 글로벌 시장 요구에 한발 앞서 갈 것대우조선해양... 2 울산·거제조선소 '셧다운'…수출 대기車 5000여대 '긴급 대피'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산업계 곳곳이 마비됐다. 힌남노가 관통하는 동남권 지역에 있는 조선·석유화학·자동차·전자 등 산업계는 공장 문을... 3 대우조선해양, 초고난도 셔틀탱커 적기 인도 완료 대우조선해양은 경쟁사들이 수개월 간 인도 지연을 초래할 만큼 까다로운 선종으로 알려지진 초고난도 셔틀탱커 2척을 계약기간 내 완료해 다시 한번 건조 경쟁력을 입증 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2020년 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