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조1650억 LNG선 4척 수주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2.09.06 13:55 수정2022.09.06 13: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선 각 2척씩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각각의 계약금액은 5830억원, 5821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8.8%, 8.8%에 각각 해당하는 규모다. 4척에 대한 수주액은 총 1조1651억원이다. 이들 선박은 2025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선 4사 "현대重이 핵심 인력 빼간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대한조선, 케이조선 등 조선 4사가 부당 인력 유인·채용을 이유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계열사인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삼성중공업 ... 2 대우조선·삼성重·HSD엔진, 친환경 선박엔진 공동 개발 대우조선해양은 삼성중공업, HSD엔진과 ‘차세대 친환경 엔진 개발 업무협약(MOU)’을 맺고 선박엔진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MOU는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공동 대응하고 차... 3 한자리에 모인 조선업 원청3사 CEO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30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조선업계의 노동시장 이중구조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조선업 원청3사 CEO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장관은 "조선업의 고용구조와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