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장중 1375원 돌파…또 연고점 신현아 기자 입력2022.09.06 14:45 수정2022.09.06 14: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75원을 돌파하면서 하루 만에 또 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6일 오후 2시 39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4원 오른 1372.8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장중 1375.4원까지 오르면서 5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새로 썼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입김도 안 통하네"…폭등한 환율, 1400원까지 내주나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달러당 원화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370원대를 뚫으며 외환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패닉이 진정되고 미국 중앙은행(... 2 强달러-弱위안에 낀 '샌드위치' 원화…1400원도 돌파하나 원·달러 환율이 연일 연중 최고점을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달러 강세에 위안화 약세가 더해지면서 환율 상승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강(强)달러와 약(弱)위안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면서 ... 3 고삐 풀린 환율, 1370원 넘었다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새로 쓰며 5일 1370원을 돌파했다. 달러 초강세에 ‘위안화 충격’까지 겹치면서 원화 약세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