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75원을 돌파하면서 하루 만에 또 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6일 오후 2시 39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4원 오른 1372.8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장중 1375.4원까지 오르면서 5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새로 썼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