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준 작가의 ‘낮술 환영’ 팝업스토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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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1층에서 열린 소주 아티스트 퍼니준 작가의 ‘낮술 환영(Korean Happy Hour)’ 팝업스토어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퍼니준 작가는 소주가 가진 동시대적 현상을 글과 그림으로 담는 ‘소주 아티스트’로 불린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소주에 대한 책이 전무하다는 데서 영감을 받아 200여 점의 일러스트를 담은 책 ‘알랑말랑 소주 탐구생활’을 출간했다.
작가는 아티스트 콘텐츠 유통 플랫폼 커넥티드의 초청으로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커넥티드 플래그쉽에서 9월 한 달 동안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작가의 저서에 담긴 일러스트 중 선별했다. 작가는 실제로 술을 팔지 않지만 전시가 열리는 낮 동안에 소주 마시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낮술환영’이라고 주제를 정했다. /김범준기자
퍼니준 작가는 소주가 가진 동시대적 현상을 글과 그림으로 담는 ‘소주 아티스트’로 불린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소주에 대한 책이 전무하다는 데서 영감을 받아 200여 점의 일러스트를 담은 책 ‘알랑말랑 소주 탐구생활’을 출간했다.
작가는 아티스트 콘텐츠 유통 플랫폼 커넥티드의 초청으로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커넥티드 플래그쉽에서 9월 한 달 동안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작가의 저서에 담긴 일러스트 중 선별했다. 작가는 실제로 술을 팔지 않지만 전시가 열리는 낮 동안에 소주 마시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낮술환영’이라고 주제를 정했다. /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