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한다. 앞으로 도와 시는 49억원을 투입해 지역 대표 명소인 ‘동피랑’을 중심으로 강구안과 통제영, 서피랑 등에 오방색으로 물들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