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힌남노에…진주과수원 낙과 피해 입력2022.09.06 17:06 수정2022.09.07 01:15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6일 오전 경남 진주시 문산읍의 한 과수원에 낙과 피해를 본 배들이 바닥에 어지럽게 널려 있다. 경남지방에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평균 155㎜의 비가 쏟아지면서 축대가 유실되는 등 태풍 피해가 잇따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물에 잠긴 포항제철소 용광로 3기 가동 중단 태풍 ‘힌남노’ 피해로 포스코의 포항제철소 일부가 침수되면서 고로(용광로) 가동이 중단됐다. 고로 가동이 장기화할 경우 피해액이 수천억원까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포스코는 4개의 고로 ... 2 파이프 매달려 13시간 버틴 생존자…"아이들 생각에 포기할 수 없었다"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 남구 인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6일 오전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된 주민 7명 가운데 여성 1명과 남성 1명 등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됐... 3 포항 지하주차장서 5명 구조…2명 생존·3명 의식불명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실종된 주민 7명 가운데 5명이 구조됐다. 이들은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구조된 5명 가운데 39세 남성과 51세 여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