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승용차가 노부부 탄 오토바이 추돌…할머니 심정지 이송
6일 오후 2시 46분께 평창읍 주진리 31번 국도에서 레이 승용차가 앞서가던 70대 노부부가 탄 삼륜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할머니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할아버지는 부상이 크지 않아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