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에 쓰러진 포항 풀빌라 입력2022.09.06 18:00 수정2022.09.07 01:10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지나간 6일 시간당 1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진 경북 포항에서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되는 등 인적·물적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불어난 급류로 지반이 허물어진 포항 남구 오천읍의 한 풀빌라 건물이 떠내려갈 듯한 모습으로 기울어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이프 매달려 13시간 버틴 생존자…"아이들 생각에 포기할 수 없었다"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 남구 인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6일 오전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된 주민 7명 가운데 여성 1명과 남성 1명 등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됐... 2 포항 지하주차장서 5명 구조…2명 생존·3명 의식불명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실종된 주민 7명 가운데 5명이 구조됐다. 이들은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구조된 5명 가운데 39세 남성과 51세 여성은... 3 [포토]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실종 주민 2명 극적 구조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강타한 6일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려다 실종된 주민 7명 중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구조된 남성이 물이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