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하주차장 차 빼러 갔다가…포항 아파트 주민 7명 실종 입력2022.09.06 18:35 수정2022.09.07 01:4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시간당 최고 20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진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 A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던 주민 7명이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배수 작업을 마치는 대로 실종자 수색에 나설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전국에서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물에 잠긴 포항제철소 용광로 3기 가동 중단 태풍 ‘힌남노’ 피해로 포스코의 포항제철소 일부가 침수되면서 고로(용광로) 가동이 중단됐다. 고로 가동이 장기화할 경우 피해액이 수천억원까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포스코는 4개의 고로 ... 2 파이프 매달려 13시간 버틴 생존자…"아이들 생각에 포기할 수 없었다"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 남구 인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6일 오전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된 주민 7명 가운데 여성 1명과 남성 1명 등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됐... 3 포항 지하주차장서 5명 구조…2명 생존·3명 의식불명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실종된 주민 7명 가운데 5명이 구조됐다. 이들은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구조된 5명 가운데 39세 남성과 51세 여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