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377.0원 출발…연고점 하루만에 또 경신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07 09:02 수정2022.09.07 09: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사진=뉴스1) 7일 원·달러 환율이 전일 종가(1371.7원) 대비 5.3원 오른 1377.0원에 시작해 연고점을 다시 경신했다.장중 고가 기준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43엔선 뚫린 엔화…일본 실질소득 4개월째 '마이너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달러 당 엔화 가치가 143엔선 마저 무너지며 24년 만의 최저치를 이어갔다. 한달 만에 엔화 가치가 7% 가량 급락하면서 일본인들의 실질 급여소득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6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 당 ... 2 경상수지 흑자 40% 급감…외환보유액은 올들어 267억달러↓ 원·달러 환율이 6일 30전 오른 1371원70전으로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이례적인 고환율 상황에서도 “대외건전성은 양호하다”고 강조했다. 주... 3 코스피, 2410선 턱걸이 마감…환율 또 연고점 코스피가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2410선에서 턱걸이 마감했다. 4거래일 만의 상승 전환이다. 코스닥 지수는 1% 넘게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75원을 돌파하면서 하루 만에 또 연고점을 경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