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380원 돌파…13년 5개월 만에 처음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07 09:14 수정2022.09.07 0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사진=뉴스1) 7일 원·달러 환율이 1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380원을 넘어섰다.이날 오전 9시 9분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380.3원까지 올랐다.환율이 1,38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4월 1일(고가 기준 1392.0원) 이후 13년 5개월 만이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원·달러 환율, 1377.0원 출발…연고점 하루만에 또 경신 7일 원·달러 환율이 전일 종가(1371.7원) 대비 5.3원 오른 1377.0원에 시작해 연고점을 다시 경신했다.장중 고가 기준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만에 가장 높은 ... 2 143엔선 뚫린 엔화…일본 실질소득 4개월째 '마이너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달러 당 엔화 가치가 143엔선 마저 무너지며 24년 만의 최저치를 이어갔다. 한달 만에 엔화 가치가 7% 가량 급락하면서 일본인들의 실질 급여소득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6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 당 ... 3 경상수지 흑자 40% 급감…외환보유액은 올들어 267억달러↓ 원·달러 환율이 6일 30전 오른 1371원70전으로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이례적인 고환율 상황에서도 “대외건전성은 양호하다”고 강조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