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복궁 나들이하기 좋은 날…"임금님 별식 맛보세요"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07 13:07 수정2022.09.07 13: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2022년 하반기 경복궁 생과방'을 찾은 시민들이 경복궁 소주방 권역 내 전각인 생물방에 입장하고 있다. 생과방은 생물방 혹은 생것방이라고도 불리는데, 조선 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이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10월 20일 까지 조선시대 궁중 약차와 병과를 맛보는 체험 행사 '2022년 하반기 경복궁 생과방'을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허문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복궁의 봄밤 구경 오세요" 봄을 맞은 경복궁의 그윽한 꽃향기와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복궁 야간관람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경회루 특별관람도 이날부터 재개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을 다음달부터 오는 5... 2 [포토] 마스크 쓰고 경복궁 나들이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명절 이동량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방역당국은 예상했다. 1일 ... 3 내년 해맞이 어디로 갈까? 1등으로 해 뜨는 '간절곶' “간절욱조조반도(艮絶旭肇早半島)."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 울주 간절곶 표지석에는 이런 문장이 적혀있다. 1902년 군수 김우식이 <울산읍지>에 이렇게 썼다. 간절곶은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