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회부의장. 사진=뉴스1
정진석 국회부의장. 사진=뉴스1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7일 정 부의장에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고 정 부의장이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내 최다선(5선)인 정 부의장은 이날 오후 4시께 비대위원장 수락 관련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