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92개 직종 산업명장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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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산업현장 숙련기술 발전에 공헌한 기술인을 대상으로 ‘2022년 울산광역시 명장’을 발굴·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선정 분야와 직종은 기계설계, 금형, 소재 개발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다. 최대 5명을 선정해 증서와 명장패를 수여한다. 기술장려금으로 5년간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지급하고, 울산시 명장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선정 대상은 동일 분야·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기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