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2차 한-오스트리아 과기공동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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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스트리아 교육과학연구부(Federal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Research)와 7일 '제2차 한-오스트리아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김성규 국제협력관, 오스트리아 교육과학연구부 바르바라 바이트그루버 과학연구·국제관계국장이 수석대표로 회의에 참여했다.
양측은 양국의 과학기술 정책을 공유하고, 과학기술 분야 협력 성과를 점검하며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신규 인력 교류 과제 선정과정에 대해 검토하고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공학, 생명과학, 의약학, 자연과학 분야에서 인력 교류를 하기로 협의했다.
과기정통부 김성규 국제협력관은 "(오스트리아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1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연구·개발 수준이 높은 기초과학 강국"이라며 "우리나라는 디지털 기술 및 응용기술 등 분야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해 상호를 보완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과기정통부 김성규 국제협력관, 오스트리아 교육과학연구부 바르바라 바이트그루버 과학연구·국제관계국장이 수석대표로 회의에 참여했다.
양측은 양국의 과학기술 정책을 공유하고, 과학기술 분야 협력 성과를 점검하며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신규 인력 교류 과제 선정과정에 대해 검토하고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공학, 생명과학, 의약학, 자연과학 분야에서 인력 교류를 하기로 협의했다.
과기정통부 김성규 국제협력관은 "(오스트리아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1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연구·개발 수준이 높은 기초과학 강국"이라며 "우리나라는 디지털 기술 및 응용기술 등 분야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해 상호를 보완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