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웅산이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7집 ‘세븐 콤마(SEVEN,)’의 3막 ‘기억을 정리하며...'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아버지 사진’은 상처와 갈등의 시간만을 보내며 미워한 아버지의 영정 사진을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끼는 자식의 복잡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