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상에 아민 말루프 佛작가 입력2022.09.07 18:39 수정2022.09.08 00:21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레바논 출신 프랑스 작가 아민 말루프(사진)가 최근 선정됐다. 상금은 1억원. 아민 말루프는 레바논 일간지 ‘안-나하르’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1976년 레바논 내전으로 프랑스로 귀화했다. 대표작은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타니오스의 바위’ ‘동방의 항구들’이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경리문학상 부활한다…원주시와 공동주최 토지문화재단은 지난해 중단됐던 '박경리문학상'을 올해 재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심사와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께 열릴 예정이다. 박경리문학상은 토지문화재단이 강원도와 원주시의 후원을 받아 2011년에 제... 2 나인뮤지스 출신 박경리, '철인왕후' OST 부른다 나인뮤지스 출신 박경리가 '철인왕후' OST 대열에 합류했다. 9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아온 박경리가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OST에 참여했다. 가... 3 윤흥길 작가 "살인의 문학 아닌 활인의 문학 하라는 박경리 작가 뜻 받들겠다" “제 졸작인 소설 《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속 인물 권씨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나 이래 봬도 안동 권씨요, 나 이래뵈도 대학나온 사랍이요’였어요. 이제 제가 권씨를 흉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