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리서치, 핀터레스트 '시장성과초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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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사용자 증가 및 유료화 진전 등 기대
주가 하락으로 위험/보상 수준도 매력적
주가 하락으로 위험/보상 수준도 매력적
울프 리서치는 이미지 공유 소셜 미디어인 핀터레스트(PINS)를 ‘시장성과초과’로 상향했다. 목표 가격으로는 28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가보다 27% 상승 여력이 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울프 리서치는 핀터레스트가 새로운 CEO(최고경영자)를 맞아 사용자 증가 및 수익 증가 등 여러 가지 실적 개선 모멘텀이 있다며 이같이 투자의견을 올렸다.
이 회사 분석가 디팍 마티바난은 핀터레스트의 월간 사용자수가 늘고 있으며 전자 상거래 확대를 통한 유료화 및 장기 경영계획 실행 등 ‘의미있는 상승’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12~18개월간 여러 긍정적인 주가 촉매를 보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분석가는 이와 함께 “행동주의 투자자의 참여를 고려할 때 향후 몇 분기에 걸쳐 실적 개선 실행이 지연된다면 전략적 M&A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주가 하락으로 전반적으로 왜곡된 위험/보상 비율도 투자에는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핀터레스트 주가는 올들어 39% 하락했고 52주 최고가보다는 66% 떨어졌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이 회사 분석가 디팍 마티바난은 핀터레스트의 월간 사용자수가 늘고 있으며 전자 상거래 확대를 통한 유료화 및 장기 경영계획 실행 등 ‘의미있는 상승’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12~18개월간 여러 긍정적인 주가 촉매를 보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분석가는 이와 함께 “행동주의 투자자의 참여를 고려할 때 향후 몇 분기에 걸쳐 실적 개선 실행이 지연된다면 전략적 M&A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주가 하락으로 전반적으로 왜곡된 위험/보상 비율도 투자에는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핀터레스트 주가는 올들어 39% 하락했고 52주 최고가보다는 66% 떨어졌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