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대통령, 포항·경주 '힌남노'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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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태풍 '힌남노' 피해 대표 지역인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포항·경주 현장 방문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에 복귀한 직후 두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며 "두 지역의 막대한 피해 규모, 주민 불편의 심각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변)의 사전 피해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포항·경주 현장 방문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에 복귀한 직후 두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며 "두 지역의 막대한 피해 규모, 주민 불편의 심각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변)의 사전 피해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