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상가 내부로 승용차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입력2022.09.08 11:35 수정2022.09.08 11: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전 9시 10분께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상가건물 안으로 승용차가 돌진했다. 점포 내부를 통과한 승용차가 벽체까지 부수고 멈춰 섰지만, 건물이 비어 있어서 운전자 포함 별다른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음주운전이나 무면허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니었다. 운전자는 경찰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우회전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살해하겠다"…유튜버에 협박 전화 건 30대 구속영장 기각 진보성향 유튜버에게 전화를 걸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살해하겠다고 밝힌 30대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4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이날 협박 혐의를 받는 30대 A씨에 대해 구속 전... 2 한남동에 울린 '다시 만난 세계'…尹 체포 불발에 '초긴장' [현장+] "응원봉 들고 연말 무대 가야 하는데 한 달 동안 아스팔트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을 거부하고 있습니다."4일 오후 한남동 일신빌딩 앞 한남대로는 윤 대통령의 탄핵과 체포를 촉구하는 ... 3 직원 '경품 행사 논란'에 결국…애경그룹 임원들 "사죄" 제주항공 모기업인 애경그룹 한 계열사가 무안 제주항공 사고 국가애도기간에 호텔서 연말 행사를 강행한 것과 관련해 애경그룹 임원들이 유족에게 사죄했다.4일 고준 AK홀딩스 대표이사는 무안국제공항을 대합실 2층에 모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