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상가 내부로 승용차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입력2022.09.08 11:35 수정2022.09.08 11: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전 9시 10분께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상가건물 안으로 승용차가 돌진했다. 점포 내부를 통과한 승용차가 벽체까지 부수고 멈춰 섰지만, 건물이 비어 있어서 운전자 포함 별다른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음주운전이나 무면허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니었다. 운전자는 경찰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우회전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상 부부' 김소은도…故 송재림 비보에 "가슴이 아프다" 배우 김소은이 고(故) 송재림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김소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과거 고 송재림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세상에 그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이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는 글을 게... 2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증거 인멸 염려"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됐다. 검찰의 관련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15일 창원지법 정지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 ... 3 기관지에 이물질 걸린 환자, 병원 못 찾아 부산에서 헬기로 제주 이송 부산에서 기관지에 이물질이 걸린 응급 환자가 조치 가능한 인근 병원을 찾지 못해 300㎞ 떨어진 제주도까지 이동해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4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70대 A씨는 지난 8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