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09.08 21:20
수정2022.10.08 00:00
지면A8
미국의 현직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을 백악관에 초청해 초상화를 공개하며 재임 중 업적을 기리는 행사가 10년 만에 7일(현지시간) 다시 열렸다. 이 행사는 1989년부터 시작됐지만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관계가 좋지 않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중단됐다. 오바마 전 대통령(왼쪽)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자신들의 초상화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