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추석연휴 시작 전 마지막 거래일, 사료 테마주 강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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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라씨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상장 종목들의 시세, 수급, 시황 등을 분석합니다. '한경라씨로' 앱을 내려 받으면 매일 시간대별로 특징적인 종목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추석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인 8일 사료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지난 7월 우크라이나,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터키)는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재건에 대해 협상을 타결했다. 그러나 7일(현지시간)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제 7차 동방경제포럼” 본회의 연설에서 합의 연장을 거부 혹은 곡물 수입 국가를 제한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사료 테마주들이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대주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15.7% 상승한 2,8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급등한 대주산업은 오전 9시38분 3,075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일사료도 대주산업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한일사료는 오전 9시 41분 5,91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전거래일 대비 7.77% 상승한 5,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에도 고려산업(6.69%), 한탑(5.38%) 등도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