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힌남노’ 피해 복구 안간힘 입력2022.09.08 20:17 수정2022.09.09 00:17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가 본격화한 8일 경북 경주시 율동의 한 하천에서 중장비 기사가 포크레인으로 다리를 뒤덮고 있는 나뭇가지와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한반도에 상륙한 힌남노 영향으로 전국 9개 시·도에서 5242명이 대피했고, 1만3725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농작물 피해 규모도 1만5602㏊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류근 '힌남노=쥐새끼' 발언 사과 "태풍 피해자에 상처 줬다" 시인 류근 씨는 8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 보신 분도 많고 사상자까지 발생했다"면서 "이번 태풍을 두고 '쥐새끼 한 마리가 쪼르르 지나간 것 같다'고 한 제 말은 잘못됐다"며 사과했다.류 씨는 이날 자... 2 태풍 '힌남노' 농작물 피해규모 1만5천602㏊…침수 8천897㏊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에 따른 농작물 피해 규모가 8일 오후 1시 기준 1만5천602.0㏊(헥타르·1㏊=1만㎡)로 집계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다. 유형별 피해 규모는 침수 8천897.4㏊, 도복(쓰러짐) ... 3 태풍 힌남노 현장 출동한 소방공무원, 쓰러진 가로수 맞고 중상 태풍 힌남노가 몰고 온 강풍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려고 출동한 소방공무원이 갑자기 넘어진 다른 나무에 부딪혀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0대 소방공무원 A씨는 지난 6일 오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