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국가민속문화재 고택서 불…30여분 만에 꺼져 입력2022.09.08 20:43 수정2022.09.08 20: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후 6시 28분께 경북 청송 현동면의 후송당 고택(국가민속문화재 제173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후송당의 안채 방 1칸 일부가 소실됐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역겨워 게워냈다"…배달 음식서 나온 '치간칫솔'에 충격 배달 음식에서 구강용품인 '일회용 치간칫솔'이 나왔다는 한 시민의 주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9일 자영업자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저녁에 퇴... 2 우려가 현실로…'수능 경북 수석은 현역 의대생' 소식에 술렁 경북 지역에서 현역 의대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이 1500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지방대 등 현역 의대생이 대거 수능에 참여할 것이란 전... 3 할아버지 배낭 속 초콜릿이 한가득…열어보니 마약이었다 해외 3개국을 통해 국내로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해온 나이지리아 마약 조직의 운반·유통·판매책들이 무더기 검거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