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국가민속문화재 고택서 불…30여분 만에 꺼져 입력2022.09.08 20:43 수정2022.09.08 20: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후 6시 28분께 경북 청송 현동면의 후송당 고택(국가민속문화재 제173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후송당의 안채 방 1칸 일부가 소실됐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1970년대 '코리아 게이트' 주역 박동선 씨 별세 1970년대 말 한·미 관계를 갈등으로 몰아넣은 ‘코리아 게이트’의 주역 박동선 씨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89세.1935년 평안남도 순천에서 태어난 박씨는 배재학당을 거쳐 196... 2 1970년대 '코리아게이트' 주역 박동선씨 별세 1970년대 중반 한미관계에 먹구름을 드리운 '코리아게이트' 사건의 박동선 씨가 향년 89세의 나이로 19일 별세했다.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6시 45분께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 3 "닷새 만에 1500만원 찍었다"…김장훈 덕에 대박 난 사연 가수 김장훈이 배달 기사가 없어 기다림 끝에 주문을 취소한 음식을 뒤늦게 무료로 보내준 대게집에 직접 찾아갔다.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훈훈한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대게집에 '배달 주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