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미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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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1% 조금 넘짓 빠진 에너지 섹터를 제외하고는 모두 올라 줬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틸리티와 임의 소비재가 3%로 크게. 뒤이어 자재,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섹터 등이 2% 넘게 튀어 올라갔습니다.
[특징주]
오랜만에 나스닥도 기분좋게 올라주며 이날 빅테크들이 상승했습니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 이날 1.8%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는 CFO 에이미 후드가 지난주 회사주식을 1억 950만 달러어치를 매도했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14 시리즈와 워치, 에어팟 등 웨어러블 제품군들을 오픈했습니다. 다른 빅테크 보다는 상승폭 작으나 15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금융회사 맥쿼리그룹에서는 넷플릭스가 광고 플랫폼으로서 점점 더 건설적인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날 넷플릭스는 4.8% 정도 오르면서 228달러 선까지 올랐습니다.
다음으로는 소셜미디어 회사들이 6%씩 습니다. 울프리서치는 핀터레스트의 새 CEO가 앞으로사용자 확보와 재정 면에서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데에 적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마감가는 23달러입니다. 트위터의 주가는 재판을 연기해달라고 했던 일론머스크의 요청을 델라웨어 법원이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올랐습니다. 현재가 41달러입니다.
한편 니오는 2분기 큰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4월에서 5월사이 회사 비용 압박이 컸다는데요, 다만 이날 전기차관련주 대체적 오르며 니오도 플러스로 마감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모간스탠리가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으로 한 단계 내리며 주가 하락이 있었습니다. 59달러에 장 마쳤습니다.
바클레이즈는 스타벅스가 투자자의 날을 기점으로 구매 기회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새로 취임하는 CEO 락스만 나라시만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날 스타벅스는 4.48% 올라서 88달러에 마감을 했구요. 이어서 맥도날드에 대해서는 파이퍼샌들러가 비중 확대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는 270달러로 올려잡았는데요. 현재 주가는 그보다는 10달러 정도 낮네요. 258달러 선입니다.
최근 주가 급등락으로 관심을 모았던 베드배스앤비욘드에 대해 텔시는 회사가 더욱 적극적으로 비용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매출 감소에 대한 문제가 여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18% 떨어졌던 주가 이날은 12% 도로 오르면서 종잡을 수 없는 모습입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와 디즈니 투자의견을 모두 매수로 내놓았고, 보잉에 대해서 중립의견을 보였습니다.
한편 유가가 하락하며 관련주들도 2% 하락세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장 마감후 게임스톱이 실적을 내놓았는데 EPS만 예상에 상회했구요,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파트너십 발표하면서 시간외에서 13% 급등 중입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
전가은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