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회차 강연은 이날 오후 4시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경제 질서 재편과 침체 그림자'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국제 경제 질서 재편이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장단기 금리 역전, 심리지표 불황 등 경제 침체 시그널에 대한 시사점을 살펴볼 예정이다.
신한디지털포럼은 지난해 11월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를 시작으로 국내외 석학과 애널리스트들의 강연을 매월 2회씩 진행했다. 이번 1기는 20회차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내년에 새롭게 개편된 2기를 선보인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시대의 언택트 흐름에 맞춰 디지털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등록된 회원의 요청에 따라 일부 오프라인 행사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