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에 흔들린 카나리아바이오...CEO 자사주 매입에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나리아바이오 나한익 대표이사가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카나리아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8.74%) 오른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나한익 대표이사가 5만2,000주를 7일 장내 매수했다고 8일 밝혔다.
총 매입 금액은 10억 원 규모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향후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에 대한 자신감과 주가관리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카나리아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상장폐지' 등 가짜뉴스에 시달리며 주가가 급락해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 했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 이라며 "앞으로 당사의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경우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카나리아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8.74%) 오른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나한익 대표이사가 5만2,000주를 7일 장내 매수했다고 8일 밝혔다.
총 매입 금액은 10억 원 규모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향후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에 대한 자신감과 주가관리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카나리아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상장폐지' 등 가짜뉴스에 시달리며 주가가 급락해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 했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 이라며 "앞으로 당사의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경우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