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991명 확진…70대 2명·90대 1명 등 사망자 3명 늘어
경남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991명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2천978명, 해외입국이 1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793명, 김해 630, 진주 412명, 양산 307명, 거제 186명, 통영 151명이다.

이밖에 사천 94명, 거창 77, 밀양 60명, 창녕 50명, 함안 49명, 고성·함양 각 38명, 하동 30명, 합천 23명, 의령·남해 각 22명, 산청 9명을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4만7천511명이다.

사망자는 70대 2명, 90대 1명 등 3명이 더 늘어 누적 1천43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