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상가 건물 3층서 불…1명 연기흡입 입력2022.09.10 14:34 수정2022.09.10 14: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1시 25분께 충북 제천시 영천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모여있던 일가족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80대 여성 A씨는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0여 분만에 진화된 불로 집 내부가 일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3층 계단참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철도·지하철 등 노조 7만명 내달 5~6일 전면 파업 돌입 철도·지하철·교육공무직 노동자 7만여명이 내달 5~6일 일제히 파업에 들어간다.철도노조·서울교통공사노조·서울메트로9호선지부·교육공무직본부 등 공공운수노조... 2 [단독] "음주운전 하느냐"고 질문한 시민에게 칼 든 조폭 '술 마시고 운전하는 거냐'고 묻는 행인들을 흉기로 수 차례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가해자는 경북 경산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폭력조직 Y파 추종자로 전해졌다. 26일 경산경찰서는 최모 ... 3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카메라 앞 안 선다…청룡 불참 배우 정우성(51)이 혼외자 논란 이후 참석을 예고했던 청룡영화상 행사에 불참할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우성은 이날 제45회 청룡영화상 불참으로 가닥을 잡고 주최 측과 조율을 이어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