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강원 원산 남남서쪽서 3.4 지진…자연지진" 입력2022.09.10 15:13 수정2022.09.10 15: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2시 59분 48초 북한 강원 원산 남남서쪽 26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95도, 동경 127.2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7일 새벽, 서울에 첫눈 내린다"…제설 비상근무 1단계 돌입 서울시는 내일인 27일 새벽 올겨울 첫눈이 예보됨에 따라 26일 오후 6시부터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서울 지역 첫눈은 오는 27일 새벽 0시부터 28일까지 3∼8... 2 "해외서 차별받지 않으려면 국내 외국인부터 챙겨야죠" ‘선플재단 이사장·K리스펙트 창시자’. 민병철 중앙대 경제경영대 석좌교수가 지난 24일 기자에게 건넨 명함에서 눈에 띈 문구였다. 이름 아래에 직함보다 앞서 그가 최근 몰두하고 있는... 3 [포토] 마지막 가을 26일 비가 내리는 덕수궁에서 시민들이 낙엽이 쌓인 돌담길을 걷고 있다. 기상청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이날 밤부터 28일까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이 3~10㎝,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