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강원 원산에서 규모 3.4 지진"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10 15:30 수정2022.09.10 15: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 "자연 지진으로 분석"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10일 오후 2시 59분 48초 북한 강원 원산 남남서쪽 26㎞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앙은 북위 38.95도, 동경 127.2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다.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 74주년 9·9절 맞아 전국 곳곳에서 경축 행사 북한의 74주년 정권수립일(9·9절)을 맞아 9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경축 행사가 열렸다.9일 조선중앙TV는 저녁 방송을 통해 "각지에서 공화국 창건 74돌을 뜻깊게 경축했다"면서 "평양시와 신의주시,... 2 정부, 북한 핵무력 법제화에 "흔들림 없이 비핵화 추진" 정부가 북한의 핵 무력 사용 정책 법제화에도 완전한 비핵화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9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한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며 "북한의 핵 위협을 억제하고, 핵... 3 [속보]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 "핵무력정책, 법적으로 고착화" 북한이 핵무기 전력인 '핵무력' 사용 정책을 법제화해 공개함으로써 '핵보유국' 주장을 강화하고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노선을 분명히 했다.조선중앙통신은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