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오토바이 몰다 배수로 떨어진 60대 프랑스인 숨져 입력2022.09.11 08:25 수정2022.09.11 08: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0일 오후 4시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456번 지방도 한 교차로에서 330㏄ 오토바이를 몰던 프랑스 국적 A(60)씨가 도로 옆 배수로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과속 방지턱을 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우성의 진심" 응원한 청룡…SNS 댓글창은 닫았다 청룡영화상 측이 '혼외자 논란'이 불거진 배우 정우성이 시상자로 나선 영상에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기능을 막아놨다. 영상에는 '정우성의 진심'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 2 교통사고 후 사라진 50대…이틀 만에 야산서 탈진 상태 발견 교통사고를 낸 뒤 홀연히 사라진 운전자가 이틀 만에 야산에서 탈진 상태로 발견됐다.부산기장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1시40분쯤 기장군 장안읍 한 야산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A 씨(50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A 씨... 3 "내 논문 제대로 안 써?"…가위로 남친 찌른 20대 집행유예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석사 졸업 논문을 써 달라고 한 뒤 내용이 맘에 안 든다며 가위로 찌른 20대 여성이 1심 재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호동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