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완전히 가동 중단" 조아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11 14:42 수정2022.09.11 16: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제어실서 임무 수행하는 작업자들. 사진=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단지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우크라이나 국영 원전 운영사 에네르고아톰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3시41분부터 자포리자 원전에서 가동 중이던 마지막 원자로인 6호기가 차단됐다고 밝혔다.에네르고아톰은 원자로 6호기는 안전한 상태인 '냉온정지'(cold shutdown) 상태로 돌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 대통령, 19일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9일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다.김은혜 홍보수석은 11일 언론공지에서 "윤 대통령이 오는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질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 2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8214명…일요일 9주만에 최저 3 [속보] 전국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부산→서울 8시간 10분 추석인 10일 낮 전국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곳곳에 차량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귀성 방향은 오전 6~7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1~2시 정점을 찍고 오후 8~9시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