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인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추석 연휴인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6938명 추가돼 누적 2404만182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집계된 2만8214명보다 8724명 늘어난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난 55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사망한 확진자는 22명으로 전날보다 25명 줄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