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도쏭' 뭐길래…조회수 63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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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유튜브 영상 ‘LG 시도쏭’(사진)이 63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가 지난달 19일 첫 공개한 ‘LG 시도쏭’은 ‘다 같이 더 나은 삶을 누리는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시도’라는 주제로 뮤직비디오 제작된 동영상 콘텐츠다. 생분해 플라스틱 개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등 LG 구성원들의 다양한 시도가 핵심 내용이다. 서양 음악의 7음계 중 ‘시’와 ‘도’를 사용해 모든 멜로디를 만들어서 ‘시도쏭’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미래’라는 가사에만 ‘미’와 ‘레’ 음계를 사용했다.
시도쏭은 싱어송라이터 은송이 노래했다. 은송은 ‘도만 나오는 노래’ ‘레까지 나오는 노래’처럼 특정 음으로만 구성한 독특한 노래로 젊은 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도 1700여 개가 달렸다. LG 관계자는 “고객의 더 나은 삶과 미래를 만들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을 담아 소비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12일 업계에 따르면 LG가 지난달 19일 첫 공개한 ‘LG 시도쏭’은 ‘다 같이 더 나은 삶을 누리는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시도’라는 주제로 뮤직비디오 제작된 동영상 콘텐츠다. 생분해 플라스틱 개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등 LG 구성원들의 다양한 시도가 핵심 내용이다. 서양 음악의 7음계 중 ‘시’와 ‘도’를 사용해 모든 멜로디를 만들어서 ‘시도쏭’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미래’라는 가사에만 ‘미’와 ‘레’ 음계를 사용했다.
시도쏭은 싱어송라이터 은송이 노래했다. 은송은 ‘도만 나오는 노래’ ‘레까지 나오는 노래’처럼 특정 음으로만 구성한 독특한 노래로 젊은 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도 1700여 개가 달렸다. LG 관계자는 “고객의 더 나은 삶과 미래를 만들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을 담아 소비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