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드라마 촬영 중 쇄골 부러져…인근 병원 이송돼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했다고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가 12일 밝혔다.

정채연은 지난 10일 MBC 새 금토 드라마 '금수저' 촬영 도중 계단에서 넘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쇄골이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정채연은 13일 수술받을 예정이다. 골절 외에 인대 손상이 추가로 확인될 경우 봉합 수술도 함께 진행된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