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2시 5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남양주서 창고 화재로 건물 3개동 불에 타
불은 인근 창고 건물로 번져 중고 냉장고 수리업체에서 쓰는 창고 2동과 원단 인쇄 업체 창고 1동 등 모두 3개 동이 피해를 봤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