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세…1,370원대 초중반 등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7.5원 내린 달러당 1,373.3원이다.
지난주 1,380원대까지 돌파하며 연일 환율이 고공 행진한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달러화 초강세는 소폭 누그러졌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최근 110선까지 올랐으나, 이날 108선으로 내렸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조사한 8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이전보다 낮아졌다.
응답자들은 1년 후 인플레이션이 5.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3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2.8%로 전달의 3.2%에서 하락해 작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2.47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