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에 딱"…교원 웰스 미니 공기청정기 IDEA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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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는 '웰스 미니 맥스 공기청정기'가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2'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독일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 수상 제품인 웰스 미니 맥스 공기청정기는 교원 웰스가 지난 3월 출시한 청정면적 6~7평형대의 소형 제품이다.
1~2인 가구 증가와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소비 성향을 반영해 성인 2뼘 정도인 가로 36㎝의 작은 사이즈로 제작했다. 스탠드와 벽걸이 설치 모두 가능한 구조로 설계했다.
제품 전면에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 질감과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을 조합한 그릴 디자인을 적용했다. 도서관 소음기준(40㏈)보다 낮은 28㏈ 이하로 낮춰주는 '저소음 모드'도 IDEA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독일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 수상 제품인 웰스 미니 맥스 공기청정기는 교원 웰스가 지난 3월 출시한 청정면적 6~7평형대의 소형 제품이다.
1~2인 가구 증가와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소비 성향을 반영해 성인 2뼘 정도인 가로 36㎝의 작은 사이즈로 제작했다. 스탠드와 벽걸이 설치 모두 가능한 구조로 설계했다.
제품 전면에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 질감과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을 조합한 그릴 디자인을 적용했다. 도서관 소음기준(40㏈)보다 낮은 28㏈ 이하로 낮춰주는 '저소음 모드'도 IDEA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