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소식] 29일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전시·상품 '다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교소식] 29일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전시·상품 '다채'](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AKR20220913076400005_06_i_P4.jpg)
'리추얼: Ritual 내 삶이 바뀌는 시간'을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0개 부스가 마련된다.
차·다기, 사찰음식, 예술·문화상품, 수행·사회활동, 문화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불교·전통문화 상품을 선보인다.
또 주제전에서는 화엄사, 은해사, 부석사의 괘불 3점을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임석환 불화장의 특별초대전, 송광사 주지 자공스님의 '빨간목탁' 등 16개 사찰이 직접 개발한 문화상품 등도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국가 초청전으로 태국 불교를 소개하는 자리와 전통·불교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붓다아트페어' 등도 마련된다.
![[종교소식] 29일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전시·상품 '다채'](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AKR20220913076400005_03_i_P4.jpg)
'동학농민혁명과 삼일혁명을 이끈 민족지도자 재조명'을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손병희 선생의 동학 활동과 사상, 철학, 업적을 여러 시각에서 조명한다.
강연과 함께 캘리아티스트 권도경의 퍼포먼스, 가수 문진오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