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올 하반기 신입직원 3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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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30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정보기술(IT) △고졸(일반행정) 등으로 나뉜다.
입사 지원은 오는 27일까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1‧2차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 달 22일 치르는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공과목(분야별로 경영학 경제학 전산학) 평가로 구성된다. 지원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통과목(회계 관련 기초지식 평가)은 폐지했다.
예보 관계자는 "공정성을 위해 서류 전형부터 최종 면접까지 모든 과정을 블라인드 채용으로 실시한다"며 "장애인 보훈대상자 저소득층 지역인재 등 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정보기술(IT) △고졸(일반행정) 등으로 나뉜다.
입사 지원은 오는 27일까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1‧2차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 달 22일 치르는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공과목(분야별로 경영학 경제학 전산학) 평가로 구성된다. 지원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통과목(회계 관련 기초지식 평가)은 폐지했다.
예보 관계자는 "공정성을 위해 서류 전형부터 최종 면접까지 모든 과정을 블라인드 채용으로 실시한다"며 "장애인 보훈대상자 저소득층 지역인재 등 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