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항제철소 고로 모두 재가동 입력2022.09.13 16:44 수정2022.09.14 00:34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풍이 몰고온 집중 호우로 49년 만에 가동을 멈췄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용광로) 3기가 13일 모두 재가동을 시작했다. 고로에서 철강 제품의 원료인 쇳물을 뽑아낸 다음 과정인 ‘제강’과 ‘연주’ 작업을 위한 공장 일부도 정상 가동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북 스타트업 고속성장 뒤엔 창조경제혁신센터 있었다 2016년 경북 경산의 대구대에서 창업한 착즙주스 회사 프레쉬벨(공동대표 김근화)은 유아와 어린이 주스를 주력 제품으로 삼아 고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자가와 24개 농가에서 계약재배한 연간 40t의 배, 도라지 등... 2 부산, AI 인재 양성 팔 걷었다 부산시가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인텔의 인공지능(AI)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대는 대학원에 이어 학부 과정에 AI 전공을 신설해 의료뿐 아니라 지역 주력 산업 전반에서 활동... 3 진주 상평산단, 친환경 그린산단 변신한다 경남 진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 공모에서 지역 대표 노후 산단인 상평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13일 발표했다.이 사업은 비점오염(非點汚染) 발생 우려가 크고 물 순환율이 낮은 노후 산업단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