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8월 소비자물가, 예상치 넘어 8.3%↑ 박주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13 21:31 수정2022.09.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부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올랐다고 13일 밝혔다.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추정치인 8.1%를 상회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보다 6.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슬라 작년 차량인도 179만대…2011년 이후 첫 연간 감소 글로벌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연간 차량 인도 대수가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하며 주가가 6% 하락했다. 전날 중국 전기차업체 비야디(BYD)가 사상 최고 전기차 판매 실적을 기록한 만큼, 둔화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2 '테라 사태' 권도형, 美 법정에서 "무죄" 주장 가상화폐 테라, 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테라폼랩스 창업자 권도형(33)씨가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권씨 측 변호인단이 이날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3 트럼프 호텔 앞 트럭 폭발 사망자…美 특수부대원이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호텔 앞에서 폭발한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현역 미군이 타고 있었다는 AP통신 등 주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2일 AP통신은 복수의 법 집행 당국자를 인용해 사이버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