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은 창립55주년을 기념하고, IM뱅크 쿠폰함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 IM뱅크 쿠폰함에서 대구FC경기 티켓을 선착순 무료 배포하는 ‘대구FC DGB대구은행 스페셜데이 축구티켓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0월7일 창립 ‘55주년’을 맞는 대구은행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550명’의 고객들에게 티켓을 배포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대구은행의 IM뱅크 쿠폰함 서비스는 IM뱅크 앱에 로그인 후 쿠폰함에서 다양한 혜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다운받거나 제휴처로 직접 이동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은 ‘외화 현찰 환율우대’(대구은행), ‘대구BC카드 마이태그 할인’(BC카드), ‘대구광역시 아이사랑 바우처’(대구광역시) 등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14일 오후 3시부터 IM뱅크 앱 로그인 후 선착순으로 대구FC표를 다운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의 경기는 오는 18일 일요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개최되는 대구FC와 FC서울의 오후 3시 경기 2매다. 쿠폰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은 당일 대구은행 부스에서 쿠폰함의 전자 쿠폰을 보여주고 종이 티켓으로 교환 받은 후 입장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